혼혈왕자 1 091012
혼혈왕자 2 091018
부제는 혼혈왕자지만 막상 이야기의 흐름을 이어가거나 핵심적인 인물은 아니었다.
단발적인 이벤트 식으로 이야기에 소스를 치는 정도였고.
그 혼혈왕자의 정체가 살짝이나마 충격을 주는.
막상 이번편에서의 이야기 흐름은 마냥 애들로서 마법을 즐기는 수준의 이야기를 벗어난다는 것이고
결정적인 핵심인물이 죽는 다는 것. 이제 포터는 정말 온전히 다시의 발로 딛고 일어서야 한다는 부분이다.
7편이 나왓을때 인터넷에 돌던 - 해리포터가 죽는다- 것이 어떤 식이 될지.
세상살이의 쓴맛에 대해서 전편에서 간을 봣다면
이번편부터는 리얼이다.
왜냐하면 친구가 친구로 끝나지 않고 - 론과 헤르미온느- 친구가 친구 이상의 관계로 갈수 있고 - 해리, 론, 지니 -
사랑하나 사랑하지 않아야 하고 그걸 또 이해해야 하고 참아낼수 있고 - 해리, 지니-
믿고 의지 해야 하나 그것에도 한계가 있음을 알아야 하고 - 해리, 덤블도어-
같이 단순히 아와 피아의 관계를 넘어서는 세상살이가 있으니까 그렇다.
그래서 7편의 어두운 분위기가 미리부터 그려진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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