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1 090915

신 2 090926

 

신의 시리즈중에 첫번째 에피소드이다. 막상 편집을 일부러 그렇게 했는지

2권 마지막 까지도 신은 1-6이 한번에 가는지 안 가는지 알수 없다.- 실제 열린책들은 개미를 한데 묶어버렸지. 1-3권이 하나인양-

솔직히 나무와 뇌를 보고서

 

베르나르가 보여줄 신세계는 이제 없는가 안타까워햇고 정으로 시작했으나.

역시나 베르나르가 가장 잘하는것 개미를 바탕으로 쓴 글들이다.

 

마치 신이 된 듯이.

지구를 발전시켜보기도 하고. 뭇 문명사를 둘러보는 재미 또한 있고.

그 사이사이에 개미족 같은 있을 법한 얘기를 끼워넣는 절묘한 타이밍.

 

백과사전식 신화얘기는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나.- 항상 신화는 좀 어렵다. 이야기 구조자체가. 신이니까-

타나토노트와 천사들의 제국 내용이 아 맞자 수준으로 기억나지 않아서 아쉽지만.

 

신 2부 3부를 기대하게 만든다. 그리고 개미를 다시금 읽고 싶게 만든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by 무위자연 2009. 9. 29.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