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 기사단 1 - 090815

불사조 기사단 2 - 090816

불사조 기사단3 - 090829

불사조 기사단4 - 090906

불사조 기사단5 - 090913

 

그 유명한 해리포터 의 5편이다.

그 유명세 만큼 재미있는 걸 모르겟지만

그 행간의 진화? 혹은 진지해짐을 느낄수 잇는 한편이었다

4편까지가 내재한 능력이 대단하지만 운과 친구, 지인으로 남들은 감히 이름도 언급못하는 볼드모트경과

1년에 한번씩 싸우는, 허나 발랄함이 기반이 이야기엿다면,

5편부터는 성장소설에서 흔히 나오는 진지한 성찰, 고뇌, 가 주제인듯하다

이제는 나이가 꽤나 먹었고 그리고 포터가 어리지만 어리지 않은 사람으로

그리고 이미 들어버린 7편에서의 암시까지.

 

부모세대의 대항조직 불사조 기사단.

그리고 앞으로 자기에게 닥칠 큰 시련, 그리고 큰 이별,

4편까지와는 확연히 다른 진지함때문에 살짝 지루했다. 난 양장이 아니라서 5권짜리로 읽엇는데

1권이 특히 심햇다.

 

허나 전체적으로 해리포터의 이마의 상징에 대한 궁금증이 채 풀리기전에

끝나버려서 살짝 아쉽다. 후다락 등 떠밀려 끝낸 기분이랄까

 

그리고 여전히 마법주문은 외우지 못해서 마법대결에서 상상력이 떨어진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by 무위자연 2009. 9. 16.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