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뉴요커가 좋아라 하고
파리지앵느가 지지하는 최고 유머집...
이라지만 나에겐 지적인 유희정도지
큰 웃음이나 빅재미는 끌어내지 못했다.
특히나 책 제목과 동명의 이야기는.
철학자들이 물질에 대한 사상을 음식으로 치환시켜서 지적인 유희를 얻자는 것은 알겠지만
아는 철학자들의 내용으로 미루어 짐작할뿐 모르는 철학자들의 모르는 철학으로 도통 재미를 찾기는 어렵다.
아예 방향조차도 깨달지 못한 초콜릿케이크의 노래하라 도 있지만서도.
하지만 한번쯤은 읽어 볼만하다.
그리고 원작으로는 절대 재밌지 않을 만큼 난 번역자의 주석에 많은 것을 기대고 있다
뉴욕의 유명한 식당, 혹은 우디앨런의 비유 내용등등등.
보통 번역자에겐 부드러운 번역이나 공들인 주석이 플러스 요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의 경우에는 절대적이다.
> 책 크기가 편집상태는 상당히 좋은 편이나 종이질이 상당히 퍽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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