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환경 Xcode 12.1

개발 언어 : swift

난 swift와 storyboard로 이루어진 app을 가지고 있고 애플 와치 se를 샀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app 데이터를 보여주는 watch app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했다.

작업 당시 xcode에서 생성 가능한 watch app의 크게 선택지가 다음과 같다.

1. watch app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target을 추가로 이동한다.

2. watch만으로 동작 가능한 앱인지 아니면 app와 연동이 되어야 하는지?

난 'app과 연동한다;를 선택했다.

 

3. 그 다음에 Interface를 선택한다. 

- storyboard와 swiftUI 중에 선택한다.

- storyboard를 선택하면 Life Cycle은 WatchKit만 선택 가능하지만 swiftUI를 선택하면 "SwiftUIApp"과 "WatchKit App Delegate"가 선택 가능하다.

> swiftUI 와 "SwiftUIApp"으로 설정한 경우 app과 watch app이 통신 하는 방법을 찾지는 못했다 ㅠㅠㅠㅠ

apple 문서에서도 swiftui + watchkit app 으로 되어 있었다 ㅠㅠ

developer.apple.com/tutorials/swiftui/creating-a-watchos-app

 

Apple Developer Documentation

 

developer.apple.com

그래서 난 storyboard와 watchkit app delegate를 하기로 했다.

데이터 공유의 방향은 다음으로 정했다.

- app에서는 데이터를 CRUD 모두 한다.

- watch에서는 데이터를 RU 만 한다. 

기본적인 통신으로 고려했던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현재 app 에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은 realm이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고 있으니 realm 파일을 App Group을 이용해서 공유하는 방식으로 처리한다.

- 실제 이 방법으로 widget은 공유하고 있는 상태이다.

지만 watch app에 realm이 설치하는 방법을 찾지 못하였다 ㅠㅠㅠㅠ

2. app에서 생성한 데이터를 app에 알고 있는 경로에 json 파일로 저장하고 그걸 watch에서 읽는 방법

사용자에게 노출되지 않는 app내 혹은 app group 내 경로를 맞추는 데 실패하였다.

시뮬레이터 기준으로 다음처럼 나오더라고요

- app에서 얻은 경로

file:///Users/dd/Library/Developer/CoreSimulator/Devices/01BFA962-A2AA-47FC-B1C2-A4638317799A/data/Containers/Shared/AppGroup/724A8AEB-4451-4418-9767-9F78658CEDA1/wrecords.json

- watch에서 얻은 경로

file:///Users/dd/Library/Developer/CoreSimulator/Devices/5E88A606-60DA-4412-96D6-1D386B204C46/data/Containers/Shared/AppGroup/72538C89-C6E1-4FF0-ADB0-044942559F25/wrecords.json

3. 마지막으로 WCSession을 이용해서 json 데이터를 string으로 주고 받도록 한다!!!!!!!!!!!!!!!!!! 

WCSession 

The object that initiates communication between a WatchKit extension and its companion iOS app.

와치와 app 사이에 통신하기 위한 객체... 정도인 듯하다.

출처 :developer.apple.com/documentation/watchconnectivity/wcsession 

 

Apple Developer Documentation

 

developer.apple.com

해당 내용을 구현한 애플의 샘플 주소는 다음과 같다.

developer.apple.com/documentation/watchconnectivity/using_watch_connectivity_to_communicate_between_your_apple_watch_app_and_iphone_app

 

Apple Developer Documentation

 

developer.apple.com

하지만 난 다음 포스팅이 이해하기가 쉬워서 차용했다.

martiancraft.com/blog/2018/02/notification-handling-on-watchkit/

 

Notification Handling on WatchKit

According to our own Richard Turton, notifications are one of the key interaction modes on Apple Watch. A well-designed notification quickly presents any pertinent information to the user and may also give them the opportunity to act on said information. I

martiancraft.com

적용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app에 wcsession을 제어할 수 있는 코드를 추가한다.

1-1. app delegate에 Session handler를 이용해서 지원 여부를 확인하면 좋다

2. watch 에서도 app과의 메세지를 주고 받도록 session handler를 추가한다.

gist.github.com/zapping0320/cc1fe8368f83a09091fa3797c28003b4.js"></script>

3. app에서 watch로 메시지를 보낸다.

app의 session handler의 sendMessage 를 이용해서 watch에 string을 보낼 수 있다.

4. watch에서 app으로 메시지를 보낸다.

watch에서도 3번과 유사하게 session handler의 sendMessage를 활용하면 된다.

(3,4번 공통)은 메시지를 보내면 응답으로 오는 replyHandler를 이용해서 상대방 혹은 자기가 원하는 동작을 추가해서 구현할 수 있다.

이 때 주고 받는 데이터를 나의 경우에는 json string을 주고 받아서 Encode / Decode 해서 처리하였다.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 bmwe3.tistory.com/1765

 

[swift] codable를 이용해서 json 파일 읽고 쓰기

개발 환경 : Xcode 12.1 사용언어 : swift 애플은 데이터의 json으로의 encode / decode를 지원하기 위해서 codable이란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있다 (Xcode 9.0+) developer.apple.com/documentation/swift/codable..

bmwe3.tistory.com

마치기전에

왜 개발환경을 강조하면서 시작했을까 할 수 있다.

하드웨어를 영향은 아닌 것 같고 Xcode 12.2에서는 app <> watch  메시지를 연결해주는 WCSession 디버깅이 안 된다!!!

부디 유사한 프로젝트 진행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덧> 해당 개발 사항은 하기 앱에 적용되어 있으니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id1527099671

by 무위자연 2020. 11. 30. 18:26

개발 환경 : Xcode 12.1

사용언어 : swift

애플은 데이터의 json으로의 encode / decode를 지원하기 위해서 codable이란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있다 (Xcode 9.0+)

developer.apple.com/documentation/swift/codable

 

Apple Developer Documentation

 

developer.apple.com

해당 프로토콜을 이용해서 쉽게 json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 특히 파일 저장이나 rest api 응답을 받아서 처리할 때 유용하다.

임의의 구조체를 선언하고 codable을 상속 받기만 하면 일단 사용할 준비가 완료 된다.

다음과 같은 임의의 구조체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1. 구조체를 json string으로 

해당 구조체를 이용해서 생성한 데이터를 json string으로 바꾸어서 파일까지 저장한다면 다음과 같이 구현할 수 있다.

 

json string으로 변환했을 때까지를 출력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2. json string을 구조체로

json 으로 저장된 파일에서 원하는 구조체로 읽어 내는 것은 다음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3. Date 형식의 경우

codable 프토로콜을 상속 받더라도 json 문법에 맞지 않는 Date 같은 데이터는 처리할수가 없는데

명시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encode/decode가 가능해진다.

encoding 할 경우 다음과 같이 추가해준다면, Date 형식을 읽고 쓰는데 문제가 없다.

 

*처음으로 코드를 캡쳐 대신에 gist를 써보니 깔끔하네요

by 무위자연 2020. 11. 19. 11:57

해당글은 '메디트'라는 회사를 다닌 여정에 대한 글입니다.

재직 기간 2018.1.25~2020.11.6

총평

아이센스에서 아쉬웠던 것들 채웠던 시간이다

- 하나의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것

- 기획자, 디자이너와 함께 하는 것

- 좋은 개발을 지향하는 실력자들과 함께 하는 것

- 개발 이외의 업무를 하지 않는 것

- 개발 아닌 업무로 출장가지 않는 것 - 운영과 설치

- 그지 같은 사람들을 안 보는 것

결론 : 입사 때 원했던 것을 거의 모두 이루었다.

모바일, 서버등으로의 확장을 이루지 못한 점은 아쉽다.

  • 모바일은 면담을 통해서 어필 했고 ios 채팅앱 데모까지 하였으나 성과가 없었다.
  • 백엔드로의 확장은 18.5월에 큰 기회가 있었으나 내부적인 상황으로 인해서 못했다.

 

Work

MeditLink(v1.0.0~v2.3.2)

- 구강 스캐너와 스캔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생성된 스캔 파일 및 관련 파일을 관리하는 프로그램(digital dentistry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생각함)

- QT를 심화해서 알게 되고 필요할 경우 구글에서 찾은 내용이 아니라 소스를 직접 확인해서 처리할 정도로 deep하게 사용함

- Modern C++(14)을 공부하고 알게 되었음

- 모바일리더에서의 메인 프로젝트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개발 인원이 참여하고 기능의 복잡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이라 설계, 코드리뷰 등의 경험을 축적하는 기회였음

- AWS를 사용하고 백엔드와의 협업 과정을 충분히 경험함

 

Experience

-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함께 서비스를 구축하는 경험이 오랜만이었음

- scrum, agile 방식 지향하는 기조에 맞추려 했음

- 개발 능력이 있고 대규모 테스트와 테스트 자동화 능력이 있는 훌륭한 QA를 만났음

- 하나의 큰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출장 및 대외적인 업무가 없어서 좋은 설계, 좋은 코드에 더 관심과 노력을 쏟을수 있었음

- 여기서도 ex-창업자분이 뽑아주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음

 

Study(2018~2020)

스터디를 하고 side project를 하는 것에 대한 의지과 경험이 완성된 시기다

- firebase 서버를 통한 채팅앱 만들기 > 이 강의를 통해서 채팅앱을 만들었고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회사에 모바일 개발을 어필하기 위해서 데모까지 진행함 : https://bmwe3.tistory.com/1755

[fastcampus]

- ios all in one - 이 앱을 통해서 ios 개발자들과의 교류도 생기고 각종 서비스 및 ios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는 중이다. 특히나 내 앱을 진짜 출시했다는 점이다. - https://itunes.apple.com/US/app/id1527099671

[인프런]

- 이정효님의 ios autolayout 2탄 - iOS12 앱개발퍼펙트 가이드

- 곰튀김 송치원의 swift로 FP하기

- 자바 스크립트로 알아보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유투브의 비밀

- SwiftUI 개념 익히기

- firebase 서버를 통한 iOS개발 지침서

- firebase 서버를 통한 채팅앱 만들기 - ios

[edwith]

- ios 강의 - 야곰님

 

People

exit하신 ex-사장님이 뽑은 사람들은 다 좋았던 것 같다

눈물나게 좋았던 소장님 이하 사람들

- 정창진 소장님 이하 (구)플랫폼 개발팀 사람들은 모두 좋았다. 몇몇은 더 좋았지만

   > 퇴사 의견에 대해서 "좋은데 가나요?" "더 있으면 좋은데" 이런 식의 반응 중에 하나일거라 생각했는데 "다행이다 아파서 퇴사하는게 아니라서..."라 더 눈물나게 하신 분. 날 응급실로 데려다주셔서 생명도 구해주신 분. 아니었다면 19년에 이미 퇴사했을 전팀장님이자 현 소장님

- 3-3 박진상 책임님

- 3-3 최창하 책임님

- 3-2 이용호 책임님

- 3-2 최경철 책임님

- 3-2 안윤근 책임님

- 3-1 김영진 팀장님

- 3-1 이신영 책임님

- 3-1 이승화 책임님

- 3-1 윤세영 책임님

- 3-1 아기들은 꼰대 안 되려고 안 끼다보니 친해지기 전에 헤어진다

같은 팀이었다가 헤어졌지만 끝까지 함께 챙겨주고 위로해주신

- 양호양 책임님

- 이정근 책임님

- 손지영 책임님

- 허수영 책임님 - 두번의 자체 제작 앱 개발에 큰 도움을 주셨음

- 김정호 책임님 - QA 고수1

- 차요셉 책임님 - QA 고수2

 

Private

 

- 신장암수술 3기말 판정 받고 수술해서 경과가 좋아 약 복용하면서 다행히 복직까지!!!

- 사랑하는 내 딸 지율이를 만났다(7.23) 

 

Next

다시 재야로 나간다.

좋은 제안으로 팀장, ios 개발 모두 익숙치 않지만 하고 싶어서 선택했고

한발 나아가는 단계라 생각한다.

이렇게 회고를 쓸 수 있게 살아 있어서 행복하다

 

지난 아이센스 회고 https://bmwe3.tistory.com/1733

by 무위자연 2020. 11. 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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