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할때의 어떤 분위기와 마지막이 아주 다른 이야기이다

 

글을 읽다가 보면 이 작가 기욤씨?가 미쿡인이 아닌데 라고 되네이지 않으면

 

미쿡인이라고 넘어갈만큼 뉴욕의 묘사가 상세하고

 

대부분 드는 예시나 인물들은 미쿡인 미국 사람 미국 영화이다.

 

묘사하는 방식이나 단어선택도 상당히 미국적이다.

 

자꾸 미국을 강조하는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자문화 자의식이 강하고 실제로 자국문화를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액션을 펼치는 나라에서

 

85주 연속베스트 샐러 책의 배경과 내용이 너무 미국적이라서 ㅋ 아이러니 일세다 ㅋ

 

각설하고.

 

평범한 프랑스 여자가 집에 들어가기전에 급작스럽게 우연의 사건의 사건이 이어지면서

 

상황이 점점 다른데로 넘어간다.

 

그 다름은 스포일러가 될수 있어서. 그냥 넘어가고.

 

말도 안되 라는 생각보다 작가의 빼어난 속도감에 몸을 맡기면.- 속도감은 정말이지 최고다!-

 

블럭버스터를 보듯이 편안하게 끝까지 이를수 있는 그런 이야기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by 무위자연 2009. 5. 1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