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서두에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책살때 분량을 보지 않고 사면 어찌 되는지
확실하게 알려준 책.
1029 페이지의 양장.
생활도 생활이지만 들고 다니기 무서우니까 더 늦게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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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는 4학년이 되었고 여전히 호그와트로 간다
가기전에 퀴디치 월드컵을 보고 갈려고 하다가 식겁한다
흉흉한 기운에 마법학교는 연합으로 트리저워드? 대회를 개최한다 - 해리포터는 사람들 이름 외우는게 이상하게 어렵다-
세 학교의 에이스로 뽑히는 애들- 말 그대로 선발이 아니라 불의 잔에 뽑히는-
죽지 않을 만큼 노력해서 챔피언을 차지하는 대회인것이다
그런데 해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4번째 후보자가 되어버리면서
일은 베베 꼬인다
막막한 대회의 각 라운드 통과는 우여한 기회로 통과하고 기지로 통과하고.
첫번째는 용
두번째는 호수 속 잠수
세번째는 미로 통과.
허나 미로통과 말미에 언급하면 안되는 그분이 계시었지요-볼트모트경-
운이 좋았던 해리는 죽다 살아니고 케드린?은 죽고.
그래서 불의 잔은 끝나고 해리가 도망나온 그 자리에 남은 볼트모트경은 5편을 기다리고.
해리포터 포맷이라 할만한 서두와 말미의 구조 그리고 항상있는 반전.
딱 1/2/3편 기준으로 기대한 만큼 재미있는듯.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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