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4년 1월 번역판을 읽었고 이제는 영어로 된 소설을 읽을수 혹은

읽어야 된다는 생각에 선택하였다. 영화도 본적이 있어서 책의

흐름을 놓치지 않을수 있었다 숱한 단어의 벽에 부딪히면서도

Hammond라는 부자가 발달된 생명공학기술과 Theme park 운영술을

결합하여 Jurassic park를 만든다. Dr.Grant일행및 Malcolm 그리고

Tim 과 Lex-Hammond조카들-를 초청하여 그 마지막 검증을 받으려

한다. 공원의 안정성및 유흥적 요소를. 그러나 완벽해 보이던 Park의

약점이 들어나면서 -breeding,배신자,기상악화 등등-공원의 모든

"사람"이 위험에 처하게 되고 섬을 탈출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이야기 중반은 두개의 축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공룡의 침입에 쫓기

는 사람들이야기와 Malcolm과 Hammond의 대화를 통한 현대과학의

불확실성. Malcolm의 이야기는 이해하기도 단어도 쉬우나 추격씬은

당최 너무 어렵다. 특이한 어법,어려운 단어들. 그래도 대략의 내용을

안다는 사실에 amber같은 단어는 찍을수 있었다. 내게 있어서

'영어'란 것 그리고 'Michael Crichton'이란 작가에 대한 생각의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
by 무위자연 2008. 4. 22.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