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르베르의 팬으로써 저작라인의 '여행의 책'을 읽지 않고 넘어간
것에 대해 늘 찜찜하게 여겼다. 서점에서 양장본을 본 순간 확 구매
했다. 거기에는 '뇌'와 '나무'로 인해 베르베르의 옛 실력을 그리워
했던 것도 있었다.
이 책은 달리 평할 것은 없고 그저 베르나르의 위트와 재치가 담긴
'여행의 책'이란 안내자를 따라서 내면을 한번 돌아보고 온다고 생각
하면 딱 적당할 듯. 중간중간에 무지한 나로서는 알수 없는 구절이
나오지만 그냥 넘어갔다. 그건 중요 하지 않으니^^
-예를 들어 G코드니 A코드니 하는건 전혀! 모름..ㅡ.ㅜ
더 없이 평온한 이 글은 빡빡한 지하철이나 번잡한 버스안 보다는
선선한 그늘에 산들바람이 부는 벤치에 앉아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읽는 다면-옆에 맥주라도 한 캔 있으면 더 좋고^^- 그 감동은
2배 일듯. 나역시 그렇게 읽었고~
덧>양장본임에도 중간중간 종이 안쪽이 붙어있어서 불쾌했다-_-+
것에 대해 늘 찜찜하게 여겼다. 서점에서 양장본을 본 순간 확 구매
했다. 거기에는 '뇌'와 '나무'로 인해 베르베르의 옛 실력을 그리워
했던 것도 있었다.
이 책은 달리 평할 것은 없고 그저 베르나르의 위트와 재치가 담긴
'여행의 책'이란 안내자를 따라서 내면을 한번 돌아보고 온다고 생각
하면 딱 적당할 듯. 중간중간에 무지한 나로서는 알수 없는 구절이
나오지만 그냥 넘어갔다. 그건 중요 하지 않으니^^
-예를 들어 G코드니 A코드니 하는건 전혀! 모름..ㅡ.ㅜ
더 없이 평온한 이 글은 빡빡한 지하철이나 번잡한 버스안 보다는
선선한 그늘에 산들바람이 부는 벤치에 앉아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읽는 다면-옆에 맥주라도 한 캔 있으면 더 좋고^^- 그 감동은
2배 일듯. 나역시 그렇게 읽었고~
덧>양장본임에도 중간중간 종이 안쪽이 붙어있어서 불쾌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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