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즐겨보던 Newton잡지 기사 모음집의 느낌이랄까

심도 있는 과학 정보를 전달하려는 책이라기보다는

다양한 과학적 연구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얻을수 있는 지적 흥미가

이 책의 장점. 때로는 진부한 소재도 있고 '미다스왕의 향연' '재활

용.과연 환경을 위한 최선인가?'같은 새로움에 흥분되는 글도 있다

또한 '인조모기의 생산'처럼 조금은 섬찟한 글도 있지요

읽기 쉬운 편집에 칼라사진으로 쉽게 읽을수 있다.

잊혀졌던 과학적 흥미를 되찾은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충분한

가치가 있었던거 같다.


덧>스퍼겔씨의 광학망원경에 대한 이론( cat's-eye)는 죽어도

이해 못하겠다..ㅠ.ㅠ. 바본가봐....
by 무위자연 2008. 4. 21.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