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적인 제목이나 나름이 논리와 원칙이 있다.


글자 그대로 교리 그대로의 예수라는 것은 없고 그것이 절대적일수 없다


신앙이란 책에 있고 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위한 것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심재(마음의 굶주림)에서 나오는 것이다



원래 예수님이 하고자 한 그 의도를 파악하고 따라가는 것이 진정 나아갈 길이며 그것은 종교간의 평화, 나아가 전 지구적인 윤리를 지키는 일이다


왜나하면 남과 우리를 가르고 남에게 우리의 이익을 위해서 배교 하는 , 전쟁하는


예수님의 가르침이란 것은 없다. 오직 화해와 평화만 있을뿐이고.


모든 종교의 지향점은 하나이며, 그런 점에서 노자, 장자, 예수, 석가모니의


가르침은 동일하나 표현 방식이 다를 뿐이다

by 무위자연 2015. 11. 17.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