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턴의 N-22의 사고원인을 밝히고 존마더와 밥리치먼의 전복계획을

일거에 퇴치(?)하는 케이시 싱글턴의 통쾌한 1주일간의 추적극.

꼬이고 답답한 상황으로 독자를 순식간에 빨아들이는 Crichton의

문체. 긴박하고 해결에 대한 열망에 순식간에 읽어내릴수 있다.

lost world에서 약간 실망하긴 했지만 역시 베스트셀러작가답다

1주일을 요일별로 그 요일을 또 시간대별로 착착 진행하는 방식이

이야기를 더욱 긴박하게 만든다. 다만 reality를 높이기 위한

잦은 전문용어사용이 초반에 이야기의 흐름을 종종 끊는 단점이 있다

덧>BTOYA - be there or It's your ass
by 무위자연 2008. 4. 28.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