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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선물 120302 


짧은 호흡과 여백이


글 사이사이에 가득하다.


내 마음을 다스리는건. 내 마음을 이해하고 껴 안는것이고.


남이 미운건 내가 미운 맘을 가져서 그런 것이고.


느리게 걷기와 비슷하다.


다만. 종교인이자 교수인 혜민 스님의 조금 더 구체적이고.진솔한 화법과 내용이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진리는 통하는 것이고 마음의 길은 하나 인 것이다.

by 무위자연 2016. 8. 3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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