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우리는 모두 가슴속에 한을 품고 산다. 신분이 높다 하여 낮다하여 식자라 하여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그 한의 크기를 그 누가 감히 작다 말할수는 없다 그 한속에서 살아내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다. 조선 말기에서 일제시대 그리고 광복하는 날까지.(me2book 토지 세트 (전21권) 살아오면서 가장 오래 보고 오래 생각하고 오래 할애하고 가장 힘들때 가장 공감갔던 한동한 공허함에 살지도 모르겠다)2011-06-20 1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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