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의 듀오가 미국여행을 하다가 갑자기 만난 한 친구와 티격태격하면서 세명이서 동화되고 양념으로 살짝 로맨스 넣고. 우정을 나누는 영화. 근데 그 듀오가 SFgeek이고 새친구는 지구를 잘 아는 외계인일뿐. 예고편에서 나온 B급 성인유머는 그게 다였다(me2movie 황당한 외계인: 폴 너무 휴머니즘이네)2011-04-12 08:49:48
황당한 외계인: 폴
우린 기대한다 사랑이 영원하길. 하지만 사랑이 그러지 않을 걸 아니까 예전 사랑을 추억을 되돌려보지 않으려 한다. 근데 줄리엣의 편지를 통해서 50년전의 사랑을 찾는다. 그리고 주인공들도 부수적인 사랑을 찾아낸다. 난무하는 작업멘트들. 그래도 사랑은 있다라는 희망메시지(me2movie 레터스 투 줄리엣)2011-04-12 08:56:24
레터스 투 줄리엣
류승범이 가장 잘하는 연기를 보여주었고. 고객들의 연기도 일품이다. 윤하도 나쁘지 않았다. 주제는 명료하다. 설정을 제외하고서 우리가 가장하지 말아야 할 것은 자살. 이승에서 죽을만큼 살아가면 자살보단 무조건 더 좋아질 것이다라는것? 꼭 살아갑시다~!(me2movie 수상한 고객들 윤하동생이 그분인지 모르고 봣다능.)2011-04-12 09:20:51
수상한 고객들
Martha is decorating the house before the in-laws arrive == do over 마르타는 친척들 오기전에 집을 꾸미고 있다(영어한마디 over)2011-04-12 10:59:07
박종호 내외가 겪는 에피소드가 볼수 있는 이야기 구성. 매번 초점이 달라질뿐. 멍한 에피소드도 있고 웃기거나 깜놀하는 것도 있으나 확실히 마지막 '좋은 사람들'에서 펼쳐지는 '좋은 사람들'은 웃기다 상황에 의한 오해에서 오는 유머가 장점이다. 전화와 옥차장이던가(me2movie 수상한 이웃들)2011-04-06 08:56:14
보통 영화 조조를 보고 그 영화관이 있는 곳에서 점심을 먹게 되는데. 이놈. major 개봉관엔 없네(CGV기준) 그러다 보니 해장 점심이 마땅치가 않구나. 현잰 건대, 강동 지역에서 해결할까 생각중(me2movie 황당한 외계인: 폴)2011-04-06 16: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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