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일을처리하지아니함

• 나오다가 비와서 다시 올라가서 우산가지고 나왓는데. 지금은 해맑군요! 일요일 아침부터 낚인 출근길입니다2009-08-30 13:23:33
• 업무에 여유가 있는 관계로 유산소 50분걷고. 복근/등/이두에게 인사하고 왓어요 ㅋ(힘미투)2009-08-30 13:24:00
• 어제 배꼽티 입은 아낙을 보고. 올해 처음봤구나 생각했어요 ㅋ 작년까지 진짜 많았는데. 올핸 글래디에이터슈즈만 실컷보고(유행은 흘러 강물처러 흘러)2009-08-30 13:24:43
• 어제 무도의 철봉 잡은 유재석 팔을 보니. 참 실하다는 생각과 함께. 패떳에서의 유재석 가슴 실루엣을 보고도 느꼈지만. 수년전 이혁재랑 하던 외인부대때의 유재석몸이 아니다. 그럼 유재석은 몸쓰는걸 여전히 못하는걸까. 못하는 척하는 걸까(후자라면 유재석은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 엠씨유 국민엠씨 날유는 몸짱)2009-08-30 13:27:01
• 5시쯤 퇴근해서 신촌 현대 가서 가을 남자 준비완료 . ㅋ 춘추슈트 한벌과 가을난방 하나 ㅋ 처음으로 옷사러가서 몸이 수줍지 않았다(낼부터 더욱 힘미투하리라)2009-08-30 22:04:30

이 글은 무위자연님의 2009년 8월 3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