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마지막회를 보면 엄마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과 자식의 자아를 엄마가 찾아주는 것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 뿐이었다. 그리고 양적으로 오래 같이 있으면 사랑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했다. 발랄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고 결론이 너무 쌍팔년도 스러워 아쉽다.(워킹맘 결론 아쉽다 쌍팔년도스러워서)2008-09-23 08:57:33
나도 싸이질을 관둔지는 너무나 오래됐지만. 싸이월드가 네이트 통합, 홈2 실패. 엠파스 해체 등을 거쳐 SNS본좌를 버리고 포탈로의 변신을 꽤하는 건 안타깝다. 사상초유의 SNS사이트였는데…(포탈은 이미 잘하는애들이 많지만 SNS는 그래도 싸이잖수)2008-09-24 09:47:01
댓글도 별로 안 달리고 - 달아주시는 분들은 너무도 감사해요..ㅠ.ㅠ- 미투도 안 당하고 친신도 안 당하지만. 시스템 점검은 마음 아프답니다(미투시스템 작업 마이아파)2008-09-24 11:04:26
에픽하이4집 선곡표. 단순히 리드미컬한 랩이 좋았는데. 이게 다 계산된 가사라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 유행가 가사를 2마디 붙여서 랩을 만들었다는. 나만 몰랐나?@.@ 예를 들어 원하고 원망하죠. 행복한 나를.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이별이 오지 못하게 천일동안.(에픽하이 4집 선곡표 감동)2008-09-26 08: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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