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과 사람 그리고 그 둘을 이어주는 드래곤 라자의 존재를 전제하고 있다

 

너무나 인상적이었지만 10년도 더 지난 드래곤 라자라는 책의 얼계는 생각이 나지만

 

구체적인 예가 나왔을때는 가물가물한 것도 있고 전혀 기억 안나는 대목도 나온다.

 

물론 드래곤 라자 10년기념작이긴 하나

 

드래곤 라자를 읽지 않았더라고 할지라도

 

이야기 자체에 대한 재미를 느끼기인 충분하다

 

이영도씨 특유의 말장난과 위크. 생각의 비틀기도 유효하다.

 

예언자는 예언자일뿐 이름이 없는 겻 또한 이영도 스럽다 할수 있다.

 

그러나 드래곤 라자의 의미를.

 

핸드레이트의 마력을.

 

결국에는 누가 누구인지 모를 임금이 출산한 드래곤에게 달려들때 사용한

 

드래곤 레이디가 떨어뜨리고 간 솔로쳐의 말하는 검이 주는 유머는

 

전작을 읽은 사람 것임은 분명하다

 

허나 나에겐 이영도씨의 작품은 좋거나 알수 없가나 한 경우가 많다.

 

특유의 위트와 말장난 그리고 비틀기는 동일한데 유독 퓨쳐워커는 알수 없엇다

 

그런 관점에서 그림자 자국도 퓨쳐워커와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또 퓨처워커 다음에 나온 걸작 폴라소디 랩소디처럼 다름 작이 나올거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덧>혹시나 그림자 자국의 챕터를 나누는 아이콘 색이 있고 없고가 무슨 의미인지 아시는분 은 댓글을 좀 ㅋ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by 무위자연 2008. 12. 26. 11:37